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셀카와 함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진은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ptd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헤어가 돋보이는 진이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월드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 답게 작은 얼굴 안에 꽉 차있는 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신곡 ‘Permission to Dance’를 발매하고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는 14일과 15일 미국 NBC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