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새 디지털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주연 배우들의 매력적인 사진들이 공개 됐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11일 공식 SNS에 "블버 첫방송 D-12 프로 기억조작러 서준 하린 비주얼
나 분명 얘네 짝사랑 했던 것 같은데, 블루버스데이] 첫 방송 네이버TV 7/23(금) 오후 7시 유튜브 8/6(금) 오후 7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교복을 입은 레드벨벳 김예림과 펜타곤 홍석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풋풋한 두 사람의 매력이 사진을 너머 전해진다. 스틸 사진부터 느껴지는 케미가 빛이 나고 있다.

예리와 홍석이 출연하는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블루버스데이’는 ‘최고의 엔딩’, ‘또한번 엔딩’ 등 엔딩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던 박단희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이 다시 뭉쳐 새로운 장르와 소재에 도전한 작품이다. 오는 7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8월 6일부터 유튜브에도 공개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