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훌쩍 큰 딸 셜록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1일인 오늘 오상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셜록이와 보낸 날들, 지금 이 시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 이대로만"이란 멘트와 함께 "#오늘아님주의"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상진은 딸 셜록이의 일상을 담은 모습. 아내 김소영도 딸 셜록을 업으며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21개월로 알려진 셜록이가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으며 훈훈한 세 식구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김소영은 세 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서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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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상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