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프로 시집어로 유명한 배우 김하영이 유성은과 루이의 결혼식 사진을 인증했다.
11일인 오늘, 김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만큼 사랑스러운 신부는 없을꺼야"란 멘트와 함께 "#유성은 #우리 이쁜이
#사랑스러운 신부님 #오늘 결혼했어요"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잘 살꺼야 내 동생 #얼굴 도장 찍고 잽싸게 나오기 #식은 기사로 보면 되니까"라고 덧붙이며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앞서 루이와 유성은은 2019년 연인관계로 발전해서 2년여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7월 11일 결혼한다”고 공개했다.
11일 OSEN 취재 결과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열린 루이와 유성은의 결혼식에서 하동균과 유성은의 친오빠가 축가를 불렀다.
하동균은 유성은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부터 알고 지낸 오랜 인연으로 알려졌다. 하동균은 유성은의 결혼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앞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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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