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주유=50만원" 최양락♥팽현숙, 무려 46인승 고급 캠핑카FLEX ('1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2 03: 28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과 팽현숙이 럭셔리한 고급 캠핑카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등장, 캠핑카 첫 시승하는 날이라는 두 사람은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캠핑카에 대해 두 사람은 “김사장 부부와 반반씩 부담해서 캠핑카 구매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럭셔리한 캠핑카가 공개됐다. 노래방, 술 냉장고까지 대형 캠핑카 비주얼에 모두 “너무 넓다, 30평 되는거 아니냐”며 부러워할 정도.  
김사장은 갱년기인 팽현숙을 위해 요강까지 준비했다. 화장실 자주 간다는 팽현숙이 감동, 최양락은 “요강 껴안고 자라”며 질투했다.  이와 달리 팽현숙은 “내가 꿈꾸던 캠핑카”라며 기뻐했다.  알고본 46인승이 가능한 12미터 달하는 큰 버스였다.  
최양락은 “이건 너무 크다”며 깜짝, 급기야 김사장은  주유 한 번에 기름값이 50만원이라고 해 최양락을 충격에 빠지게 됐다.  
게다가 주차도 힘든 상황에 불만이 터진 최양락은  “내 성격상 50점, 너무 크다, 캠핑용 넷이 타기에 46인승은 너무 과하다”며  탐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팽현숙은 “본인이 뭘 했다고  그러냐, 투자한 것 일절 없다”면서 “불만 있으면 우리 셋이 다니고 빠져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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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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