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4단계 격상 속 아들과 집콕놀이 "함께 하고 싶은 것 너무 많은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12 07: 51

배우 채림이 아들과 집콕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채림은 11일 자신의 SNS에 아들 이든 군과 함께 집에서 화산 폭발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엄마 채림의 재미있는 리액션에 환히 웃는 이든 군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이와 함께 채림은 "당분간은 집에서 놀기…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은 요즘인데…정말 안타깝다…"란 글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여파로 인해 오늘(12일) 0시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된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해 이혼한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현재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이혼 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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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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