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12일 SNS에 "#어플인가봉가 또 컷트 하고 싶다 탈색도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이 일명 '거울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탈색한 밝은 색상에 짧은 숏컷 스타일을 보였다. 과감한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김성령의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평생동안'에 출연 중이다. 또한 웨이브 첫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성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