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어플리케이션 놀이에 푹 빠진 듯 하다.
신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쿤서방 아닌. 미안 쿤서방”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신주아가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으로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신주아는 “미안 쿤서방”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신주아가 쿤서방에게 미안한 이유는 다른 남자와 포옹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탄생한 꽃미남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신주아 본인도 재미있는지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