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 마무리 하고 프리시즌 위해 영국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7.12 16: 47

 손흥민(토트넘)이 새로운 시즌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지난 2020-2021 시즌 종료 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던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UEFA) 2020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경기에 나섰다. 
3경기를 펼친 손흥민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했다. 또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한 준비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올림픽 출전을 허락받고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을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았고 새로운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복귀하게 됐다. 

개인적인 업무를 비롯해 여러가지 일정을 마무리한 손흥민은 복귀 후 누누 산투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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