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배우 여진구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여진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GirlsPlanet999 X #1stlook #9oo그램”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여진구는 진한 눈썹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깔끔한 하얀 셔츠를 입고 은은한 미소까지 창착한 그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한다.
여진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빠 멋있어요”, “훈훈하네요”, “얼굴보며 힐링중”, “미모 실화인가요”, “미소 완전 심쿵”등 애정어린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경기 서부 경찰청 소속 경위 한주원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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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진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