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인 줄"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만나더니 회춘했네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7.12 19: 29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웃자, 항상 같이 웃자. 웃을 일 있을 때 많이 웃고, 웃을 일 없으면 만들어서 웃어보자. 원래 웃상인 너가 항상 부럽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희는 10살 연하 남편인 윤승열 전 선수와 깍지와 팔짱을 끼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사진]  개그우먼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언니 연하 남편 만나더니 어려보여요~”, “마스크 써도 입이 귀에 걸린 거 다 보여용! ㅎㅎㅎ”, “완전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4월에는 성인영화 ‘기생춘’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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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우먼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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