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엄마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고아성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잘가,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7일 고아성의 소속사 측은 “고아성의 모친께서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전날(6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똑닮은 모녀의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고아성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고아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