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셋으로” 서경환♥배윤정, 父母쏙 빼닮은 골드 출산 모습 공개 (ft.눈물의 이벤트)[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3 05: 55

‘맘 편한카페2’에서 배윤정의 출산 모습에 이어, 재시와 재아의 화보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시즌2’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먼저 배윤정, 서경환 부부가 그려졌다. 배윤정의 만확화보 촬영을 위해 두 부부가 포토스튜디오에 도착, 배윤정부터 단독샷을 찍었다. 모두 “완벽하다”며 우아한 배윤정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남편 서경환 이 함께 커플샷을 찍기로 했으나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서경환은 “결혼 웨딩사진 이후 처음 전문 촬영이라 긴장했다”고 했고 배윤정은 그런 남편을 귀여워했다.
본격적으로 만삭 배를 오픈, 확실히 불어오른 배를 보며 모두 깜짝 놀랐다.배윤정도 “배꼽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할 정도. 서경환은 “골드가 많이 컸다”며 신기해했다. 
이때, 남편 서경환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바로 배윤정의 친정 어머니였다. 서경환은 “임신하고 고마운 마음에 아내를 위해 3대가 같이 시간을 보내면 아내에게 더 큰 추억이 될 것 같아, 촬영장에 장모님을 모셨다”고 속깊은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친정엄마를 보자마자 “엄마가 만삭촬영에 올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다, 엄마 어떻게 온 거야?”라며 깜짝,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에 울컥했다. 친정엄마까지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바다가 됐다. 배윤정은 “엄마랑 이렇게 옷 입고 사진 찍을 일이 없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감동했다.  
배윤정은 “임신하고 서로 예민한 상태에, 감동적이었던 하루였다”고 하자모두 “우리도 너무 행복했던 영상, 만삭 아내 둔 남편에게 이벤트 3단 콤보가 기본이 됐다”고 했다. 이에 배윤정은 “홍현희씨도 나중에 꼭 찍어라”고 강조했다.  
배윤정은 녹화당일 “내일 입원해서 골드를 모레 보는 것,솔직히 설레지만 무섭기도 하다”면서 조기주퇴를 했다.  모두 그녀의 순산을 기원했다. 배윤정은 “시즌3에 또 불러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 이동국은 딸 재아가 최연소 MVP로 2관왕이 된 것이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하면서 패션잡지 화보를 찍게 됐다고 했다.  이동국, 재시까지 화보촬영 모습을 공개,  재시는 크롭티에 청바지 패션을 공개, 모두 “다리가 진짜 길다”며 감탄했다.  
자아는 청 셔츠로 쌍둥이 스타일링을 했고 이동국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스타일, 눈이 즐거웠던 하루”라며 만족했다. 모두 카리스마 넘치는 재아의 모습엔  “정말 이국적, 아빠닮은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재아와 재시는 찰떡 호흡으로 촬영을 진행,  제시는 프로모델급 포스로 촬영에 임했다. 이동국은 “같은 딸인데 둘이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할 정도. 닮은 듯 다른 두 매력을 뽐낸 자매였다. 
무엇보다 이날, 6월 25일, 배윤정의 출산 디데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골드 출산 최초공개, 부부를 쏙 빼닮은 골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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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맘 편한 카페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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