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카페2’에서 재시와 재아가 또 한 번 물오른 미모로 모델 뺨치는 화보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동국, 재시까지 화보촬영 모습을 공개, 이동국은 “재아는 포니테일 헤어하니까 외국가수 닮았다”고 했고, 메이크업 관계자들도 “아리아나 그란데 닮았다”며 일명 ‘재리아나 그란데’라며 감탄했다.
재아와 재시는 찰떡 호흡으로 촬영을 진행, 제시는 프로모델급 포스로 촬영에 임했다.이동국은 “같은 딸인데 둘이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할 정도. 닮은 듯 다른 두 매력을 뽐낸 자매였다.
이어 재시는 크롭티에 청바지 패션을 공개, 모두 “다리가 진짜 길다”며 감탄했다. 자아는 청 셔츠로 쌍둥이 스타일링을 했고이동국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스타일, 눈이 즐거웠던 하루”라며 만족했다.
눈빛부터 프로급 모델포스를 뽐낸 재시에겐 “제시는 바로 데뷔해도 되겠다”고 감탄, 홍현희도 “사인받고 싶을 정도, 얘네 너무 멋있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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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맘 편한 카페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