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 출신母다운 학구열 "매일00 해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3 05: 2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12일인 어제,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더워도 넘 더웠죠 ,집에서 에어컨 틀고 간식으로 자두랑 감자랑 그린컷..등등 먹으며 아이들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네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해야 할 것들을 미루지 말고 지키는 연습중인 시욱이.마지막 사진은 유담이가 할머니 주머니에서 먹을것 찾느라 정신없는 모습이에요"라며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헸다. 

이내 이하정은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며 팬들을 응원하면서 "#육아#뷰티#일상"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점점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가는 아이들 미모에 "이런걸 보고 떡잎미모라 하나요", "시욱인 멋지고 유담인 귀여워요". "우월한 유전자 가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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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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