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폭풍성장한 첫째 아들 라익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세월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불과 몇년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첫째 아들 라익 군의 몇 년 전 모습과 최근 모습이 담겨있는데, 엄청난 폭풍성장이 놀랍다.
라익 군은 올해 15살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임용규 선수가 라익 군을 들어안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라익 군이 임용규 선수의 키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키가 큰 모습이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