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체중 감량 후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고온다습 days. 동남아 느낌 줄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화려한 꽃무늬의 미니 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정연은 굽이 없는 샌들을 신고도 날씬한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지난 1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11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비결은 ‘절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