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이성미, 박보영 닮은 딸→훈남 아들 "가족관계증명서 들고 외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3 08: 20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족증명서를 들고 외식에 나섰다.
이성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먹었어요! 가족관계 증명서 가지고 어제 저녁. 행복한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성미가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성미와 훈남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성미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 신봉선은 “둘이서 요리한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성미는 “먹으러 갔지”라고 답했다. 일부 팬들은 “가족관계 증명서를 들고 가야 고기를 먹을 수 있다니”라고 코로나19 시국을 아쉬워했다.
이성미는 이에 “우리 식구가 다섯 명이라 그렇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인원 제한을 언급했다.
한편, 이성미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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