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10kg 아들 들고 다니려면 체력 필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13 08: 49

방송인 사유리가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키로 짜리 아들을 들고 다니려면 체력이 필수다 임신하면서 다니던 필라테스 덕분에 늘 컨디션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강습을 받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흔들림 없는 사유리의 탄탄한 자세와 유연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하며 자발적 비혼모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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