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희가 남사친들과의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김원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닭띠 형제님들과 울동네까지 와주시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 같기도 오빠 같기도 한 살가운 형제님들 감사해요 비전을 꿈꾸며 함께 아름답게 늙어갑시다~”이라며 “저번주 일임. 남성팀과 대화가 잘 되는 브라덜들 든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원희는 50살을 맞아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원희는 5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희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를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원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