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남편에게 받은 꽃선물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에 온 달항아리 남편이 가져온 꽃과 잘 어울리네.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소원이 없겠네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달항아리. 행운이 온다던데. 이뻐서 자꾸 보게 됨. 선물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애가 선물 받은 달항아리에 남편에게 받은 꽃으로 꽃꽂이를 한 모습. 아늑한 분위기의 집과 잘 어울린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쉬고 있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