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야식을 끊는 등 굳은 의지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지연 씨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요 지금 제가 옛날보다 5키로 찐거거든요? 옛날사진 보는데 5키로 차이가 꽤 나네요....오늘부터 8시 이후 음식 안 먹기 시작합니다!!!!!!(6시는 불가능하니까^^) 건강을 위해서라도 야식은 끊고
낮에 맛있는 거 많이 먹을거예요!!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예인 부럽지 않은 박지연 씨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근의 아내는 과거와 비교해 5kg이 늘어났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오늘부터 8시 이후 음식 안 먹기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건강을 위해서 야식을 끊겠다고 말했지만, "과연 할 수 있을까요?"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 씨는 지난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고, 2008년 큰아들 태준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태서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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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