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지씨 래퍼 너무 멋있다! 팬 됐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줄리엔강이 올린 사진에는 그와 함께 래퍼 이영지, 방송인 양정원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줄리엔강이 근황을 전하는 건 지난 2일 이후 약 11일 만이다. 그동안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는 있지만 직접 게시글을 올리는 건 오랜만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줄리엔강은 최근 19살 연하 여자 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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