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 감량' 하재숙, 살 빼니까 정형돈? 잃어버린 오라버니 찾았어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13 11: 13

배우 하재숙이 잃어버린 오빠를 찾았다.
하재숙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플갱어. 소름. 잃어버린 오라버니 찾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재숙과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현재가 아닌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할 당시 머리를 기른 모습이다.

하재숙 인스타그램

하재숙과 정형돈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마치 친남매라고 해도 믿을 듯한 비주얼이다. 하재숙은 정형돈을 ‘잃어버린 오라버니’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재숙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신마리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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