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예쁘게 차려 입고 ♥남편 치과 깜짝 방문 “He 몰래 다녀갑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3 14: 11

배우 이윤지가 남편이 근무하는 치과를 몰래 방문했다.
이윤지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케일링하고 시린 이 보강하고. 마음까지 개운해잉 #He몰래다녀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남편이 근무하는 치과에 말없이 방문해 진료를 받은 모습이다. 이윤지는 진료를 마친 후 개운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탁 트인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윤지는 특히 “#뷰맛집 #손맛집” 등 해시태그를 통해 남편의 치과를 열렬히 홍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며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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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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