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현재 몸무게를 인증하면서 목표 체중에 거의 도달했다고 했다.
방송인 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맘 편한 카페 방송때보다 2kg 빠졌어요!!!!! 목표까지 3kg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전자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최희의 몸무게는 54.60kg으로 최근 방송에서 밝힌 체중보다 2kg이나 빠져 있었다.
앞서 최희는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맘편한 카페2'에서 몸무게 57kg을 공개하면서 "만삭 당시 70kg까지 갔다. 출산 후 열심히 뺀다고 뺐는데 아직 5kg이 남아 있다"며 "시간이 길어지기 전에 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전에는 51kg였다. 키가 165cm인데 체중이 늘다 보니 무릎이나 그런 게 아프더라.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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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