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몸매 관리가 끝도 없네.. 명품 디저트 선물에도 “냉동으로 간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3 14: 25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전했다.
공효진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이거 먹으면 안 되는데. 생일까지 냉동으로 간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선물 받은 디저트 상자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명품 디저트 브랜드로 알려진 해당 제품을 받은 공효진은 누구보다 기분 좋은 모습이지만 몸매 관리를 위해 '냉동으로 간직'하겠다고 단호하게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이어터 공감ㅠㅠㅠ 냉동실에 대기 중인 음식들이 쌓여 있다”, “뺄 게 어디 있나요ㅠㅠ”, “눈웃음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출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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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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