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극과 극 쌍둥이 딸들..'마트서 받은 기저귀를 머리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13 15: 05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극과 극으로 다른 쌍둥이 딸들의 면모를 공개했다.
율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마트갔더니 지나가는데 쌍둥이라고 기저귀 두개 주셨다ㅋㅋㅋ 아윤이는 너무 신나하는데 아린이는 싫어하네...!!! 미안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받은 것으로 보이는 기저귀를 머리에 쓴 깜찍한 쌍둥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윤은 천사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지만 아린은 펑펑 울고 있는 모습. 너무 다른 두 쌍둥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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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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