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안선영, 다이어트 16일차에 맛본 짜릿함 “안 잠기던 원피스가 쑤욱”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3 16: 26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 잠기던 타이트한 진 원피스 지퍼가 쑤욱 올라갈 때의 짜릿함. 슬슬 몸의 변화가 느껴지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데님 소재의 롱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안선영은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안선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4주 챌린지’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통해 그동안 맞지 않던 타이트한 원피스 입기에 성공했다고 전하며 몸에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SKY, 채널A 예능 ‘애로부부’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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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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