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역사, 신화 등의 스토리 라인을 갖춘 모바일 드레스업 게임 ‘타임 프린세스’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상륙했다.
13일 IGG는 모바일 드레스업 게임 ‘타임 프린세스’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임 프린세스’는 동화, 역사, 신화, 유명인 일화 등 풍부한 스토리 라인을 갖춘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어 다양한 엔딩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들과 스토리 라인에 맞게 잘 연출된 컷신들로 인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DIY 시스템을 통해 드레스, 액세서리 등 수백 가지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선호도에 맞게 아이템 컬러, 패턴 등을 적용해 본인 취향에 맞는 의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IGG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모색했다. 고양이 탐험으로 자원과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 각종 의상을 활용한 고양이 스타일링, 펫과 함께 즐기는 미니게임, 고양이 육성 등의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소셜 라이징 시스템을 통해 친구들과 공동체를 형성,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밀도를 쌓을 수 있다. 친밀도가 특정 기준에 도달 시 의상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