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정현정 작가 신작 '청춘이여 월담하라'(가제)에 출연한다.
1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표예진은 '청춘이여 월담하라'에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 이후 빠른 차기작 결정이다.
앞서 '잠중록'으로 알려진 '청춘이여 월담하라'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KBS 2TV '연애의 발견', 카카오TV 오리지널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현정 작가의 신작이다.
여기에 앞서 배우 박형식, 전소니가 남녀주인공으로 유력한 상황이 알려져 더욱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표예진은 전작 '모범택시'에서 경리과 직원·해커 안고은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 깔끔하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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