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여름 시즌을 맞아 ‘빛의 계승자’에 수영복 콘셉트의 아바타를 추가했다.
13일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에 여름 시즌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인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색적 콜라보,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외 마니아층을 확산시키고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에 5성 캐릭터(서번트) ‘라피스’와 ‘시몬’의 아바타를 선보였다. ‘라피스’ ‘시몬’은 각각 웨이브 서퍼, 라이프 가드 콘셉트를 적용한 복장으로 등장한다. 아바타 착용 시 연계 기술의 액션이 변경돼 시각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빌은 주요 콘텐츠를 개편했다. 먼저 ‘길드전’에서는 각종 전장효과가 개선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전투에 활용되는 4성 캐릭터 능력치는 150% 늘어나 활용도가 높아졌다. 길드전 포인트 보상은 2배로 늘어났다.
‘나락의 탑’은 보스 난이도가 높아져 도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만큼 층별 보상을 상향해 이용자는 ‘특별 소환석 파편’ ‘빛/어둠 소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게임빌은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행운상자’는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