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인스타 여신의 CF 데뷔? 속옷 광고 패러디에 ‘열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13 17: 42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는 엘리베이터만 보면 아직도 속옷 cf가 생각나요. 머리를 엘리베이터 쪽에 더 붙였어야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선 류이서는 돌연 과거에 화제가 되었던 한 속옷 광고를 떠올린 것. 당시 광고는 한 여인이 탑승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자 문을 강하게 내리치는 터프가이 이덕화의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류이서는 엘리베이터의 문을 손으로 짚고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이덕화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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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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