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반쪽" 함소원, '진화♥︎'와 둘째 계획하더니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3 18: 39

방송인 함소원이 이전과 또 달라진 늘씬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오늘,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운동하는날배를 보니 어제 두부면 파스타가 효과가 있는것같기도~"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소원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몸매 가꾸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출산한 몸이라곤 믿기지 않은 비주얼이지만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나도 저렇게 똑같은 동작으로 운동하는데 왜 안 빠지지" , "얼굴도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은데 내 느낌인가", "운동하는 만큼 빠지면 다이어트할 맛 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다.
현재 함소원은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과 스타킹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일체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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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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