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 매일 휴양지처럼 보내는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인 오늘 배우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오늘 태국날씨 34도, 태국댁, 신여사, 방콕 중" 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살짝 비춰졌음에도 대리석이 깔린 럭셔리한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신주아는 "늦은점심"이란 멘트를 덧붙인 사진을 공개, 재벌 사모님답지 않게 간단한 브런치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이에 팬들은 "태국인 것도 부러운데 매일이 여행같을 듯", "집에서 휴양지보내는 기분은 어떨까", "재벌이라도 먹는 모습은 다 똑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신주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