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감량?" 이승연, 반백살 넘었는데 미모는 리즈갱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3 19: 23

배우 이승연이 리즈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물오른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오늘 배우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고마워요, 내가 더 잘할게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집안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9키로 감량 이후에도 더욱 갸름해진 턱선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54세라곤 믿을 수 없는 도자기 피부를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또 나만 나이 들었네", "아니 어딜봐서 반백살이 넘은 건가요". "진짜 리즈시절 미모 돌아오나보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넘게 다이어트에 성공해 매일 리즈 경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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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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