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간부전 으로 투병 중인 윤주가 컬러링북 때문에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윤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했어ㅜㅜ 더 스트레스 와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십장생도 컬러링북이 담겨 있는데 엄청난 고난도로 보인다.
윤주는 병상에서 힐링을 위해 색연필을 들었다가 스트레스를 받은 걸로 보인다. 그의 피드를 본 팬들은 격하게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투병 중이다. 최근에는 ‘절친’ 진선규가 병문안을 가기도. 무엇보다 윤주는 SNS를 통해 씩씩한 일상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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