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살’ 아유미 “슈가 때, 男 대시? NO→마지막 연애는 1년 전” (‘연애도사’)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7.13 21: 16

'연애도사' 아유미가 슈가 때 남자 대시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13일 전파를 탄 SBS플러스, 체널S ‘연애도사’에는 ‘흥부자 끼부자’ 특집으로 아유미와 랄랄이 출연했다.
아유미는 “38살이다. 많이 컸다”라고 말했다. 활동할 당시 나이가 17살이라고. 아유미는 “곧 40살이다”라고 덧붙였다. 랄랄은 “올해 계란 한 판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전성기 때 대시를 많이 받지 못했다고. “다른 멤버 소개해달란 말을 많이 들었다. 스무살 넘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는 섭외(?)가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더 대시를 받았다고. 아유미는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대시를 받았다. 소속사가 엄했다. 휴대폰도 없고 외출금지가 있었다. 공중전화로 만났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는 1년 전이라고. 아유미는 “해외에 있는 친구였다. 전화를 통화를 매일 하다보니까 사랑하게 됐다. 너무 못만나고 헤어져서 애틋하다. 전화 하나가 연결고리가 되다보니까 전화 안받는게 큰 싸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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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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