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49세 복근 자랑 "밥 먹어도 배 안 나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13 21: 32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정임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집밥의 힘. 밖에서 먹는 게 살이 찐다고. 남편이 늘 칭찬하듯..자기가 챙겨주는 밥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데...밖에서 연이틀만 먹으면 배가 딱 나온다고. 그 말이 뭔 말인지...제가 체감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집에서 4~5일째 집밥을 해먹고 있었더니.. 어제.오늘 점심 다 먹어도 배가 안 나와서 신기해서 찍어 올려보아요. 간혹 배를 까뒤집어 올리나. 그땐 아침에 밥 먹기 전에 찍어보는데...그땐 식전이고..어제 오늘 사진은 식후인데도..배가 안나오네요”라고 자랑했다. 

그리고는 “저만 그렇겠습니까? 우리 화철이 .특히 화리. 평상시에 얼마나 많이들 먹는 아이들인데...꼭 집에서 간식도 밥도 자주해서 먹여야 비만인이 안 될 거예요.확실함. 귀찮다고 쉽게 사먹이는 .. 햄버가.떡꼬치.떡볶이.피자. 어쩌다 한번씩만^^~ 이번 방학 땐 코로나 사태가 더 심각해질 거 같으니..나트륨 덩어리 배달음식 말고..저와 함께 집밥 열심히 해먹입시다”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임은 선명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운동과 집밥으로 만든 건강한 몸매다. 49살인데도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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