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복통을 토로했다.
송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부터 원인모를 극심한 복통에 시달렸다. 정말 너무 아파서 새벽내내 끙끙 앓고 잠 한 숨 못잤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팔뚝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뭘 잘못 먹은것도 없고 심보를 못되게 쓰지도 않았는데... 복통은 세상에서 제일 괴롭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힙합 1세대 원타임 출신인 송백경은 혼성그룹 무가당 멤버로도 활동했다. 또한 강남에서 카레 전문점 CEO로 지냈고 지난 2019년에는 KBS 전속 성우에 합격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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