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위해" 소유진, 비누만들기 자격증도 있었어? 전문가 포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4 00: 14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위한 핸드메이드 비누 만들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3일, 배우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여름 백주부의 주문비누는... 아주 상큼하게!!  어제 만들고 오늘 자르고 ~
자 어서 숙성되거라~~ !!"라면서 "샤워할때 쓸거라 기본디자인으로 후다닥 ~ 쌀겨가루랑 알로에가루도 넣고 건강하게 ~ #비누자격증 따놓은거 넘나 뿌듯 ^^;;"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마치 비누 장인이 된 듯한 모습으로 비누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비누 자격증이 있는 만큼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앞서 소유진은 무려 5년 이상 비누를 직접 만들고 있다고 밝혔고, 특히 남편 백종원이 그 비누로만 샤워하고 있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비누가 좋아서? 내가 좋아서?"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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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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