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13일인 어제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몇년전 시안이랑 찍었던 #광고영상 #부끄부끄 #세월참빠르다"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 이수진은 아들 대박이와 단란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으리으리한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기 위해 꼼꼼하게 선크림을 바르는 모습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그의 모습에 팬들은 "왜 재시, 재아가 예쁜지 엄마보니까 한 눈에 알겠음",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네, 너무 예쁘다", "세상에나 어딜봐서 애엄마입니까"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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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