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살 빠지고 더욱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언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소앙카와 막공.. 벌써.소앙카 고생많았엉. 같이연기할수있어서 영광이었엉! 또보자 소앙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완벽한 타인’. 소앙카 이시언. 두 번째 심령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언은 연극 ‘완벽한 타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소진과 셀카를 찍으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시언은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후 한층 훈훈해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과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