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맑은 날씨 아래 여유로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아들 ‘빅보이’ 젠을 안고 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고, 그늘에서 아들은 안고 더위를 피하고 있다.
사유리의 아들 젠은 훌쩍 성장했다. ‘빅보이’라는 별명처럼, 폭풍성장하는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유리가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르는 이유도 알 것 같아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