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여배우 못지 않은 아름다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일어나자! 다 잘 될거야 #프로필 #프로필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세영은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해 예쁜 어깨 라인과 목 선을 강조했고, 여기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미까지 더했다. 쌍꺼풀 수술 이후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사실 재작년부터 얘기가 나왔다. 그런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미뤄졌다. 내년정도 진짜 친한 지인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며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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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