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33)가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오전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주 복농 갔을 때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라고 알렸다.
이날 남보라가 업데이트 한 사진을 보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과즙미가 느껴진다.

이어 남보라는 “마치 제가 심은 나무처럼 나왔네요.(웃음) 저 농장에서 제 지분은 0.1도 없다”며 “저도 복숭아 너무 좋아해서 여름 되면 복숭아를 끼고 사는데 집 앞에 저런 나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올 1월 개봉한 영화 ‘크루아상’(감독 조성규)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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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