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근황을 전했다.
임시완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칸에서 이것들을 먹었어요(ate this today in cannes)"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카메라를 들고 식탁을 촬영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을 한 임시완의 즐거운 기분이 느껴진다.
임시완은 한재림 감독과 이병헌과 함께 영화 '비상선언'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은 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