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코로나 속 쑥쑥 크는 딸 "외동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친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14 10: 15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을 향한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플데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하임이랑하진이랑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미안해 ㅜㅜ"란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플데'는 플레이데이트.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임 양과 친구가 집 안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있다. 훌쩍 큰 하임 양의 뒷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을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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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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