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부러질 듯한 종잇장 몸매를 인증했다.
김성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아님 어제 촬영하러 갈때! 촬영하러 갈땐 신나있네 오늘은 집콕모드! 저녁은 뭐 해먹나 젤 고민”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171cm의 큰 키로 롱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 날씬한 허리와 앙상한 팔뚝,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