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13살차' ♥︎박서원은 어디에? 카트에 3살 아들 태우고 장보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14 14: 28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3살 아들과 장보는 일상을 공유했다.
조수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서원, 조수애 부부의 3살 아들이 카트에 앉아 있는 모습.
조수애의 아들은 카트에 앉아 해산물 코너에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고, 조수애가 이런 아들의 모습이 귀여웠던 건지 카메라에 담았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2019 12월”이라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남편 박서원과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지난해 8월 불화설에 휩싸인 후 처음 공개한 커플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과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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